사드 반대 현수막 훼손 혐의 주한미군 3명 송치

입력 2025.07.29 (19:36) 수정 2025.07.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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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가 사드 반대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주한미군 3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칠곡군 캠프 캐럴 소속인 이들은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지난 4월 28일과 5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사드 반대 현수막 수십 개를 뜯어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당시 차량을 특정해 복무 중인 미군 3명을 불러 조사했고, 모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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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드 반대 현수막 훼손 혐의 주한미군 3명 송치
    • 입력 2025-07-29 19:36:39
    • 수정2025-07-29 20:17:36
    뉴스7(대구)
성주경찰서가 사드 반대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주한미군 3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칠곡군 캠프 캐럴 소속인 이들은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지난 4월 28일과 5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사드 반대 현수막 수십 개를 뜯어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당시 차량을 특정해 복무 중인 미군 3명을 불러 조사했고, 모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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