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소식] 스포츠 관광도시로!…국내외 스포츠 대회 ‘열기’
입력 2025.08.05 (19:31)
수정 2025.08.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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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송태양 주무관 연결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서귀포시가 국내외 스포츠 열기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달에는 유소년 축구와 스틱으로 공을 다뤄 득점하는 팀 스포츠인 라크로스 등 국제대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1일부터 열린 '제주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과 베트남 등 4개국 1,200여 명이 참가하고요,
오는 15일부터는 아시아 최초로 남자 20세 이하 라크로스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려 미국과 영국 등 20개국 1,000여 명이 서귀포를 찾습니다.
[박미화/중국 난퉁개발국 축구협회 책임자 : "제주도 축구협회에서 앞으로 이런 대회를 자주 열어주시면, 청소년 육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앞으로 자주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서귀포시는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앞으로도 꾸준히 다져나갈 예정입니다.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기획전시 '오렌지마블: 바다를 건넌 감귤'은 세계 감귤의 역사와 문화를 따라 떠나는 대형 보드게임 형식의 체험 전시입니다.
인도 아삼부터 제주까지, 참가자들이 직접 주사위를 던지며 감귤이 세계로 건너간 여정을 따라가는 방식이고요,
이번 전시와 더불어, '키즈 영상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감귤박물관을 주제로 한 홍보 영상 기획과 제작 수업을 진행하고요,
학생들 작품은 상영회 등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은채·박새은/인천광역시 서구 : "(감귤 보드게임하면서 역사 알아보면서 너무 좋았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보드게임하는 게 너무 실감나고 재밌어서 좋은 추억 만들었는데, 다음에 여기 꼭 오면 좋겠어요."]
[허윤제/키즈 영상 크리에이터 : "오늘 감귤캐릭터를 소개하는 영상을 브이로그랑 인터뷰 식으로 찍어서 만들고 싶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앵커]
벌써부터 학생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제주 감귤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네요.
계속해서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천지연폭포가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운영됩니다.
먼저, 반려동물과 천지연폭포의 시원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은 체고 40cm 이하, 케이지나 유모차 탑승 시 입장이 가능하고요,
지정 구역에서 휴식할 수 있습니다.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8일과 9일에는 페이스페인팅, 팝콘 제공 등 부대 행사와 함께 '라이언 킹 무파사'와 '모아나 2'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상영됩니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저녁 8시에 제30회 제주국제관악제 일환인 관악공연 '천지연의 울림, 관악의 날'이 관객을 맞이합니다.
올여름, 천지연폭포에서 소중한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서귀포 바다에서 열리는 다양한 여름 축제 소식입니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하얀모래축제'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표선해변에서 열렸는데요,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를 무대로 누구나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특히 이동이 불편한 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변용 휠체어와 바다 위 특수 매트를 활용한 무장애 체험이 마련됐습니다.
오는 9일부터 10일에는 성산 내수면 일원에서 '제4회 성산조개바당축제'가 열립니다.
조개잡기와 고망낚시 등 현지 어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해양 축제인데요.
바다에서 여름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 서귀포 해변 축제에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송태양 주무관 연결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서귀포시가 국내외 스포츠 열기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달에는 유소년 축구와 스틱으로 공을 다뤄 득점하는 팀 스포츠인 라크로스 등 국제대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1일부터 열린 '제주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과 베트남 등 4개국 1,200여 명이 참가하고요,
오는 15일부터는 아시아 최초로 남자 20세 이하 라크로스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려 미국과 영국 등 20개국 1,000여 명이 서귀포를 찾습니다.
[박미화/중국 난퉁개발국 축구협회 책임자 : "제주도 축구협회에서 앞으로 이런 대회를 자주 열어주시면, 청소년 육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앞으로 자주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서귀포시는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앞으로도 꾸준히 다져나갈 예정입니다.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기획전시 '오렌지마블: 바다를 건넌 감귤'은 세계 감귤의 역사와 문화를 따라 떠나는 대형 보드게임 형식의 체험 전시입니다.
인도 아삼부터 제주까지, 참가자들이 직접 주사위를 던지며 감귤이 세계로 건너간 여정을 따라가는 방식이고요,
이번 전시와 더불어, '키즈 영상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감귤박물관을 주제로 한 홍보 영상 기획과 제작 수업을 진행하고요,
학생들 작품은 상영회 등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은채·박새은/인천광역시 서구 : "(감귤 보드게임하면서 역사 알아보면서 너무 좋았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보드게임하는 게 너무 실감나고 재밌어서 좋은 추억 만들었는데, 다음에 여기 꼭 오면 좋겠어요."]
[허윤제/키즈 영상 크리에이터 : "오늘 감귤캐릭터를 소개하는 영상을 브이로그랑 인터뷰 식으로 찍어서 만들고 싶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앵커]
벌써부터 학생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제주 감귤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네요.
계속해서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천지연폭포가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운영됩니다.
먼저, 반려동물과 천지연폭포의 시원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은 체고 40cm 이하, 케이지나 유모차 탑승 시 입장이 가능하고요,
지정 구역에서 휴식할 수 있습니다.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8일과 9일에는 페이스페인팅, 팝콘 제공 등 부대 행사와 함께 '라이언 킹 무파사'와 '모아나 2'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상영됩니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저녁 8시에 제30회 제주국제관악제 일환인 관악공연 '천지연의 울림, 관악의 날'이 관객을 맞이합니다.
올여름, 천지연폭포에서 소중한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서귀포 바다에서 열리는 다양한 여름 축제 소식입니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하얀모래축제'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표선해변에서 열렸는데요,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를 무대로 누구나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특히 이동이 불편한 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변용 휠체어와 바다 위 특수 매트를 활용한 무장애 체험이 마련됐습니다.
오는 9일부터 10일에는 성산 내수면 일원에서 '제4회 성산조개바당축제'가 열립니다.
조개잡기와 고망낚시 등 현지 어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해양 축제인데요.
바다에서 여름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 서귀포 해변 축제에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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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05 20: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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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송태양 주무관 연결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서귀포시가 국내외 스포츠 열기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달에는 유소년 축구와 스틱으로 공을 다뤄 득점하는 팀 스포츠인 라크로스 등 국제대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1일부터 열린 '제주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과 베트남 등 4개국 1,200여 명이 참가하고요,
오는 15일부터는 아시아 최초로 남자 20세 이하 라크로스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려 미국과 영국 등 20개국 1,000여 명이 서귀포를 찾습니다.
[박미화/중국 난퉁개발국 축구협회 책임자 : "제주도 축구협회에서 앞으로 이런 대회를 자주 열어주시면, 청소년 육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앞으로 자주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서귀포시는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앞으로도 꾸준히 다져나갈 예정입니다.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기획전시 '오렌지마블: 바다를 건넌 감귤'은 세계 감귤의 역사와 문화를 따라 떠나는 대형 보드게임 형식의 체험 전시입니다.
인도 아삼부터 제주까지, 참가자들이 직접 주사위를 던지며 감귤이 세계로 건너간 여정을 따라가는 방식이고요,
이번 전시와 더불어, '키즈 영상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감귤박물관을 주제로 한 홍보 영상 기획과 제작 수업을 진행하고요,
학생들 작품은 상영회 등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은채·박새은/인천광역시 서구 : "(감귤 보드게임하면서 역사 알아보면서 너무 좋았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보드게임하는 게 너무 실감나고 재밌어서 좋은 추억 만들었는데, 다음에 여기 꼭 오면 좋겠어요."]
[허윤제/키즈 영상 크리에이터 : "오늘 감귤캐릭터를 소개하는 영상을 브이로그랑 인터뷰 식으로 찍어서 만들고 싶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앵커]
벌써부터 학생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제주 감귤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네요.
계속해서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천지연폭포가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운영됩니다.
먼저, 반려동물과 천지연폭포의 시원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은 체고 40cm 이하, 케이지나 유모차 탑승 시 입장이 가능하고요,
지정 구역에서 휴식할 수 있습니다.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8일과 9일에는 페이스페인팅, 팝콘 제공 등 부대 행사와 함께 '라이언 킹 무파사'와 '모아나 2'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상영됩니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저녁 8시에 제30회 제주국제관악제 일환인 관악공연 '천지연의 울림, 관악의 날'이 관객을 맞이합니다.
올여름, 천지연폭포에서 소중한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서귀포 바다에서 열리는 다양한 여름 축제 소식입니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하얀모래축제'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표선해변에서 열렸는데요,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를 무대로 누구나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특히 이동이 불편한 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변용 휠체어와 바다 위 특수 매트를 활용한 무장애 체험이 마련됐습니다.
오는 9일부터 10일에는 성산 내수면 일원에서 '제4회 성산조개바당축제'가 열립니다.
조개잡기와 고망낚시 등 현지 어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해양 축제인데요.
바다에서 여름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 서귀포 해변 축제에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송태양 주무관 연결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서귀포시가 국내외 스포츠 열기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달에는 유소년 축구와 스틱으로 공을 다뤄 득점하는 팀 스포츠인 라크로스 등 국제대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1일부터 열린 '제주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과 베트남 등 4개국 1,200여 명이 참가하고요,
오는 15일부터는 아시아 최초로 남자 20세 이하 라크로스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려 미국과 영국 등 20개국 1,000여 명이 서귀포를 찾습니다.
[박미화/중국 난퉁개발국 축구협회 책임자 : "제주도 축구협회에서 앞으로 이런 대회를 자주 열어주시면, 청소년 육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앞으로 자주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서귀포시는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앞으로도 꾸준히 다져나갈 예정입니다.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기획전시 '오렌지마블: 바다를 건넌 감귤'은 세계 감귤의 역사와 문화를 따라 떠나는 대형 보드게임 형식의 체험 전시입니다.
인도 아삼부터 제주까지, 참가자들이 직접 주사위를 던지며 감귤이 세계로 건너간 여정을 따라가는 방식이고요,
이번 전시와 더불어, '키즈 영상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감귤박물관을 주제로 한 홍보 영상 기획과 제작 수업을 진행하고요,
학생들 작품은 상영회 등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은채·박새은/인천광역시 서구 : "(감귤 보드게임하면서 역사 알아보면서 너무 좋았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보드게임하는 게 너무 실감나고 재밌어서 좋은 추억 만들었는데, 다음에 여기 꼭 오면 좋겠어요."]
[허윤제/키즈 영상 크리에이터 : "오늘 감귤캐릭터를 소개하는 영상을 브이로그랑 인터뷰 식으로 찍어서 만들고 싶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앵커]
벌써부터 학생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제주 감귤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네요.
계속해서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천지연폭포가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운영됩니다.
먼저, 반려동물과 천지연폭포의 시원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은 체고 40cm 이하, 케이지나 유모차 탑승 시 입장이 가능하고요,
지정 구역에서 휴식할 수 있습니다.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8일과 9일에는 페이스페인팅, 팝콘 제공 등 부대 행사와 함께 '라이언 킹 무파사'와 '모아나 2'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상영됩니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저녁 8시에 제30회 제주국제관악제 일환인 관악공연 '천지연의 울림, 관악의 날'이 관객을 맞이합니다.
올여름, 천지연폭포에서 소중한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서귀포 바다에서 열리는 다양한 여름 축제 소식입니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하얀모래축제'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표선해변에서 열렸는데요,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를 무대로 누구나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특히 이동이 불편한 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변용 휠체어와 바다 위 특수 매트를 활용한 무장애 체험이 마련됐습니다.
오는 9일부터 10일에는 성산 내수면 일원에서 '제4회 성산조개바당축제'가 열립니다.
조개잡기와 고망낚시 등 현지 어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해양 축제인데요.
바다에서 여름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 서귀포 해변 축제에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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