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광훈 영장에 “신앙심 등 이용해 가스라이팅”
입력 2025.08.06 (19:05)
수정 2025.08.0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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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 배후로 전광훈 목사를 지목해 압수수색하면서 전 목사가 신앙심과 금전 지원을 토대로 특임 전도사를 '가스라이팅'했다고 영장에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영장에는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 저항권'을 토대로 물리적 타격이 가능하다고 했던 전 목사의 발언도 담겼습니다.
전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에선 특임 전도사 두 명이 서부지법 난입에 가담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영장에는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 저항권'을 토대로 물리적 타격이 가능하다고 했던 전 목사의 발언도 담겼습니다.
전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에선 특임 전도사 두 명이 서부지법 난입에 가담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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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전광훈 영장에 “신앙심 등 이용해 가스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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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6 19:05:15
- 수정2025-08-06 19:15:04

경찰이 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 배후로 전광훈 목사를 지목해 압수수색하면서 전 목사가 신앙심과 금전 지원을 토대로 특임 전도사를 '가스라이팅'했다고 영장에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영장에는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 저항권'을 토대로 물리적 타격이 가능하다고 했던 전 목사의 발언도 담겼습니다.
전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에선 특임 전도사 두 명이 서부지법 난입에 가담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영장에는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 저항권'을 토대로 물리적 타격이 가능하다고 했던 전 목사의 발언도 담겼습니다.
전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에선 특임 전도사 두 명이 서부지법 난입에 가담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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