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광주 북구·나주·함평 등 포함

입력 2025.08.06 (19:09) 수정 2025.08.06 (19: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달 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 피해 지역 36곳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한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15곳이 포함됐습니다.

시군구로는 광주 북구와 전남 나주시, 함평군이, 읍면동으로는 광산구 어룡동과 삼도동 광양 다압면과 구례 간전면 등 12곳이 지정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22일 1차로 지정된 전남 담양군에 이어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16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방자치단체에는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되며, 피해 주민에게는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지원이 이뤄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광주 북구·나주·함평 등 포함
    • 입력 2025-08-06 19:09:42
    • 수정2025-08-06 19:14:25
    뉴스7(광주)
정부가 지난달 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 피해 지역 36곳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한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15곳이 포함됐습니다.

시군구로는 광주 북구와 전남 나주시, 함평군이, 읍면동으로는 광산구 어룡동과 삼도동 광양 다압면과 구례 간전면 등 12곳이 지정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22일 1차로 지정된 전남 담양군에 이어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16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방자치단체에는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되며, 피해 주민에게는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지원이 이뤄집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