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광주 북구·나주·함평 등 포함
입력 2025.08.06 (19:09)
수정 2025.08.0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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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달 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 피해 지역 36곳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한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15곳이 포함됐습니다.
시군구로는 광주 북구와 전남 나주시, 함평군이, 읍면동으로는 광산구 어룡동과 삼도동 광양 다압면과 구례 간전면 등 12곳이 지정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22일 1차로 지정된 전남 담양군에 이어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16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방자치단체에는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되며, 피해 주민에게는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지원이 이뤄집니다.
시군구로는 광주 북구와 전남 나주시, 함평군이, 읍면동으로는 광산구 어룡동과 삼도동 광양 다압면과 구례 간전면 등 12곳이 지정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22일 1차로 지정된 전남 담양군에 이어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16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방자치단체에는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되며, 피해 주민에게는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지원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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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광주 북구·나주·함평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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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6 19:09:42
- 수정2025-08-06 19:14:25

정부가 지난달 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 피해 지역 36곳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한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15곳이 포함됐습니다.
시군구로는 광주 북구와 전남 나주시, 함평군이, 읍면동으로는 광산구 어룡동과 삼도동 광양 다압면과 구례 간전면 등 12곳이 지정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22일 1차로 지정된 전남 담양군에 이어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16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방자치단체에는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되며, 피해 주민에게는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지원이 이뤄집니다.
시군구로는 광주 북구와 전남 나주시, 함평군이, 읍면동으로는 광산구 어룡동과 삼도동 광양 다압면과 구례 간전면 등 12곳이 지정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22일 1차로 지정된 전남 담양군에 이어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16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방자치단체에는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되며, 피해 주민에게는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지원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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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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