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관광업계 분주

입력 2025.08.09 (21:31) 수정 2025.08.0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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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달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부산 관광 업계도 대비에 나섰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직항 노선이 있는 상하이와 베이징 등 중국 주요 도시의 현지 온라인 여행사와 함께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중국 전용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위챗페이를 부산도시철도에 도입했습니다.

부산 관광업계는 오는 10월 중국 국경절 연휴를 전후로 관광객 수가 정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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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관광업계 분주
    • 입력 2025-08-09 21:31:45
    • 수정2025-08-09 21:43:53
    뉴스9(부산)
정부가 다음달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부산 관광 업계도 대비에 나섰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직항 노선이 있는 상하이와 베이징 등 중국 주요 도시의 현지 온라인 여행사와 함께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중국 전용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위챗페이를 부산도시철도에 도입했습니다.

부산 관광업계는 오는 10월 중국 국경절 연휴를 전후로 관광객 수가 정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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