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양산 활짝 편 중년 여성”…버스 안 목격담 논란

입력 2025.08.12 (06:57) 수정 2025.08.12 (07: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키워드 '양산'입니다.

덥고 따가운 햇볕에 양산은 이제 여름 필수품이 됐습니다.

그런데 버스 안에서 양산을 쓰는 건 어떨까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버스 안에서 양산을 쓴 중년 여성을 봤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승객이 양산을 활짝 편 채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글쓴이는 이 승객이 창문으로 강한 햇볕이 들어오자 더위를 피하기 위해 양산을 편 것으로 보였다면서도, 주변 승객을 배려하지 않은 점은 아쉬움이 든다고 적었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다른 승객들 다치면 어쩌려고 저러냐"며 "아무리 더워도 공공 예절을 지키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키워드] “양산 활짝 편 중년 여성”…버스 안 목격담 논란
    • 입력 2025-08-12 06:57:33
    • 수정2025-08-12 07:00:26
    뉴스광장 1부
다음 키워드 '양산'입니다.

덥고 따가운 햇볕에 양산은 이제 여름 필수품이 됐습니다.

그런데 버스 안에서 양산을 쓰는 건 어떨까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버스 안에서 양산을 쓴 중년 여성을 봤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승객이 양산을 활짝 편 채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글쓴이는 이 승객이 창문으로 강한 햇볕이 들어오자 더위를 피하기 위해 양산을 편 것으로 보였다면서도, 주변 승객을 배려하지 않은 점은 아쉬움이 든다고 적었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다른 승객들 다치면 어쩌려고 저러냐"며 "아무리 더워도 공공 예절을 지키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