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화장품 원료공장 폭발 피해 1천억 넘어
입력 2025.08.12 (19:35)
수정 2025.08.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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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영천에서 발생한 화장품 원료 제조공장 폭발 사고에 따른 기업 피해 규모가 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천시와 경북도소방본부는 이번 사고로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채신공단과 본촌논공단지 등 2개 산업단지에서 총 34개 기업의 잠정 피해액이 천19억 4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천시는 피해 기업에 재료비와 인건비 등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 신청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영천시와 경북도소방본부는 이번 사고로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채신공단과 본촌논공단지 등 2개 산업단지에서 총 34개 기업의 잠정 피해액이 천19억 4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천시는 피해 기업에 재료비와 인건비 등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 신청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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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화장품 원료공장 폭발 피해 1천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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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2 19:35:28
- 수정2025-08-12 20:07:18

지난 3일 영천에서 발생한 화장품 원료 제조공장 폭발 사고에 따른 기업 피해 규모가 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천시와 경북도소방본부는 이번 사고로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채신공단과 본촌논공단지 등 2개 산업단지에서 총 34개 기업의 잠정 피해액이 천19억 4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천시는 피해 기업에 재료비와 인건비 등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 신청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영천시와 경북도소방본부는 이번 사고로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채신공단과 본촌논공단지 등 2개 산업단지에서 총 34개 기업의 잠정 피해액이 천19억 4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천시는 피해 기업에 재료비와 인건비 등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 신청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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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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