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취수장 공동이용 협약’ 유효성 검토

입력 2025.08.12 (19:42) 수정 2025.08.12 (20: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부가, 2022년 4월 대구시와 경북도, 구미시와 맺은 해평취수장 공동이용 협약의 유효성을 검토합니다.

환경부는 관계기관 의견과 당시 기관 간에 주고받은 공문 등을 종합해 협약이 유효한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미시가 제안한 구미보 상류 이전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대구시는 2022년 8월 협정 체결에 참여한 나머지 5개 기관에 '구미시장의 상생협정 파기'를 이유로 협정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평취수장 공동이용 협약’ 유효성 검토
    • 입력 2025-08-12 19:42:05
    • 수정2025-08-12 20:08:24
    뉴스7(대구)
환경부가, 2022년 4월 대구시와 경북도, 구미시와 맺은 해평취수장 공동이용 협약의 유효성을 검토합니다.

환경부는 관계기관 의견과 당시 기관 간에 주고받은 공문 등을 종합해 협약이 유효한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미시가 제안한 구미보 상류 이전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대구시는 2022년 8월 협정 체결에 참여한 나머지 5개 기관에 '구미시장의 상생협정 파기'를 이유로 협정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