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한국노총, 노사정위 등 복귀 결정 外 4건

입력 2006.02.02 (22:0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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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회원조합 대표자회의에서 노사정위원회와 노동위원회 등에 복귀해 노동계 현안에 대한 사회적 대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우석 교수팀 논문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황 교수와 한양대 윤현수 교수 등 8명의 자택과 연구실 9곳에 대해 추가로 압수수색을 실시해 줄기세포 배양실험 관련 서류 등 추가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대는 2006학년도 정시 모집 합격자 2천283명 가운데 재수생 비율이 36%로 지난해보다 3.9% 포인트 늘었고 한명 이상 합격자를 배출한 고등학교는 846개교로 지난해보다 33개교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방세 1억원 이상을 2년 이상 체납한 고액 장기체납자가 지난해말 기준으로 천8백여명이라고 밝히고 오는 12월 재심의를 거쳐 서울시와 자치구 홈페이지 등에 이름과 주소, 체납액 등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세자들이 신고.납부한 세금 내역을 인터넷으로 조회할 수 있는 '인터넷 신고.납부 확인 서비스'를 오늘부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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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한국노총, 노사정위 등 복귀 결정 外 4건
    • 입력 2006-02-02 21:38:2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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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회원조합 대표자회의에서 노사정위원회와 노동위원회 등에 복귀해 노동계 현안에 대한 사회적 대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우석 교수팀 논문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황 교수와 한양대 윤현수 교수 등 8명의 자택과 연구실 9곳에 대해 추가로 압수수색을 실시해 줄기세포 배양실험 관련 서류 등 추가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대는 2006학년도 정시 모집 합격자 2천283명 가운데 재수생 비율이 36%로 지난해보다 3.9% 포인트 늘었고 한명 이상 합격자를 배출한 고등학교는 846개교로 지난해보다 33개교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방세 1억원 이상을 2년 이상 체납한 고액 장기체납자가 지난해말 기준으로 천8백여명이라고 밝히고 오는 12월 재심의를 거쳐 서울시와 자치구 홈페이지 등에 이름과 주소, 체납액 등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세자들이 신고.납부한 세금 내역을 인터넷으로 조회할 수 있는 '인터넷 신고.납부 확인 서비스'를 오늘부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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