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한낮 체감 35도…다시 폭염 기승

입력 2025.08.14 (20:04) 수정 2025.08.14 (20: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 한낮 체감 온도는 고흥 포두와 무안 해제 등은 35도 안팎, 광주도 33.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에 따라 폭염 특보는 더 강화됐는데요,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오전에 목포와 진도, 도서 지역은 최고 단계인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광복절 연휴 기간에도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광주 전남 지역은 비 소식이 없이 하늘도 대체로 맑겠고요,

광주의 아침 기온 25도 안팎, 낮 기온 34도로 안팎으로 매우 덥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밤에도 후덥지근하겠고요,

한낮 기온 담양과 장성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구례와 순천의 낮 최고 기온 35도로 오늘보다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와 진도의 한낮 기온 32도, 완도 35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남해안은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겠습니다.

다음 주까지도 계속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한낮 체감 35도…다시 폭염 기승
    • 입력 2025-08-14 20:04:47
    • 수정2025-08-14 20:18:25
    뉴스7(광주)
다시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 한낮 체감 온도는 고흥 포두와 무안 해제 등은 35도 안팎, 광주도 33.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에 따라 폭염 특보는 더 강화됐는데요,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오전에 목포와 진도, 도서 지역은 최고 단계인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광복절 연휴 기간에도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광주 전남 지역은 비 소식이 없이 하늘도 대체로 맑겠고요,

광주의 아침 기온 25도 안팎, 낮 기온 34도로 안팎으로 매우 덥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밤에도 후덥지근하겠고요,

한낮 기온 담양과 장성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구례와 순천의 낮 최고 기온 35도로 오늘보다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와 진도의 한낮 기온 32도, 완도 35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남해안은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겠습니다.

다음 주까지도 계속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