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저온 이겨낸 울주 햇배 첫 수출길

입력 2025.08.14 (21:59) 수정 2025.08.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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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불과 저온 피해를 극복하고 울산 울주군에서 수확한 햇배가 첫 미국 수출길에 오릅니다.

울주군은 지난 3월 온양읍에 발생한 대형 산불 열기로 인한 배꽃 결실 불량을 줄이려고 드론을 활용해 인공 수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 개화 시기에 발생한 저온 피해에 따른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해 과수 영양제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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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저온 이겨낸 울주 햇배 첫 수출길
    • 입력 2025-08-14 21:59:17
    • 수정2025-08-14 22:03:21
    뉴스9(울산)
올해 산불과 저온 피해를 극복하고 울산 울주군에서 수확한 햇배가 첫 미국 수출길에 오릅니다.

울주군은 지난 3월 온양읍에 발생한 대형 산불 열기로 인한 배꽃 결실 불량을 줄이려고 드론을 활용해 인공 수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 개화 시기에 발생한 저온 피해에 따른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해 과수 영양제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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