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빠진 관광객 2명 해경 대원이 구조
입력 2025.08.16 (21:46)
수정 2025.08.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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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반쯤 완도군 주도 앞 접안시설에서 40대와 50대가 잇따라 바다에 빠졌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야간 해상 순찰 중이던 구조대원이 이들을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40대가 해변 계단에서 미끄러져 물에 빠지자, 이를 목격한 50대가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가 뭍으로 올라지 못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람이 물에 빠졌을 경우 신고 후 부력이 있는 물체를 던져주는 것이 2차 사고를 막는 방법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야간 해상 순찰 중이던 구조대원이 이들을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40대가 해변 계단에서 미끄러져 물에 빠지자, 이를 목격한 50대가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가 뭍으로 올라지 못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람이 물에 빠졌을 경우 신고 후 부력이 있는 물체를 던져주는 것이 2차 사고를 막는 방법이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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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 빠진 관광객 2명 해경 대원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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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6 21:46:18
- 수정2025-08-16 21:51:46

어젯밤 8시 반쯤 완도군 주도 앞 접안시설에서 40대와 50대가 잇따라 바다에 빠졌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야간 해상 순찰 중이던 구조대원이 이들을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40대가 해변 계단에서 미끄러져 물에 빠지자, 이를 목격한 50대가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가 뭍으로 올라지 못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람이 물에 빠졌을 경우 신고 후 부력이 있는 물체를 던져주는 것이 2차 사고를 막는 방법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야간 해상 순찰 중이던 구조대원이 이들을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40대가 해변 계단에서 미끄러져 물에 빠지자, 이를 목격한 50대가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가 뭍으로 올라지 못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람이 물에 빠졌을 경우 신고 후 부력이 있는 물체를 던져주는 것이 2차 사고를 막는 방법이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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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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