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영일만항 ‘북극항로 관문’ 육성 검토

입력 2025.08.18 (22:00) 수정 2025.08.18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포항에서 전문가 회의를 여는 등 영일만항 북극항로 관문항 육성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최근 한국해양대 교수와 극지연구소 박사, 경북 연구원, 포스텍, 한동대 관계자 등과 영일만항 북극항로 경쟁력 강화, 극지 물류 전문인력 양성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또 회의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 등으로 북극항로 관문항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와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도, 영일만항 ‘북극항로 관문’ 육성 검토
    • 입력 2025-08-18 22:00:31
    • 수정2025-08-18 22:06:19
    뉴스9(대구)
경상북도가 포항에서 전문가 회의를 여는 등 영일만항 북극항로 관문항 육성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최근 한국해양대 교수와 극지연구소 박사, 경북 연구원, 포스텍, 한동대 관계자 등과 영일만항 북극항로 경쟁력 강화, 극지 물류 전문인력 양성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또 회의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 등으로 북극항로 관문항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와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