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의혹’ 충북도립대 교수 3명, 징계 소청
입력 2025.08.19 (11:03)
수정 2025.08.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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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연수 등 비리 의혹으로 징계를 받은 충북도립대학교 교수들이 징계에 불복해 소청 심사를 청구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2월, 김용수 전 도립대 총장 부부와 5천만 원을 들여 제주 연수를 다녀온 교수 3명이 최근,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연수에 10여 명이 간 것처럼 서류를 조작한 의혹 등으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고, 관련 경찰 수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2월, 김용수 전 도립대 총장 부부와 5천만 원을 들여 제주 연수를 다녀온 교수 3명이 최근,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연수에 10여 명이 간 것처럼 서류를 조작한 의혹 등으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고, 관련 경찰 수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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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리 의혹’ 충북도립대 교수 3명, 징계 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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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11:03:45
- 수정2025-08-19 15:26:19

고액 연수 등 비리 의혹으로 징계를 받은 충북도립대학교 교수들이 징계에 불복해 소청 심사를 청구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2월, 김용수 전 도립대 총장 부부와 5천만 원을 들여 제주 연수를 다녀온 교수 3명이 최근,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연수에 10여 명이 간 것처럼 서류를 조작한 의혹 등으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고, 관련 경찰 수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2월, 김용수 전 도립대 총장 부부와 5천만 원을 들여 제주 연수를 다녀온 교수 3명이 최근,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연수에 10여 명이 간 것처럼 서류를 조작한 의혹 등으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고, 관련 경찰 수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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