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산청 산불 피해지역 ‘산사태 감시 CCTV’ 설치 외
입력 2025.08.19 (19:25)
수정 2025.08.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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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산청군이 산불 피해 지역의 산사태 위험을 살피기 위해, 6천여만 원을 들여 CCTV를 설치합니다.
대상은 지난 봄, 대형 산불로 산림이 훼손된 산청군 시천면 중태리와 외공리 등 6곳이며, 경상남도와 산청군은 오는 9월까지 시군 통합방재시스템과 연계해 상시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사천 어업인, 수자원공사 항의 방문…“방류 피해”
사천 삼천포어업인 2백여 명이 오늘(19일) 대전의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남강댐 피해 대책위원회'는 집중호우 때마다 남강댐 방류로 해양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며,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사천시도 쓰레기 수거선 운영과 수거 처리비 지원, 어업 피해 보상 등을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측에 요청했습니다.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 만 5천 명 관람…“경제효과 34억”
닷새 동안 15경기를 치른 '2025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가 유료 관중 만 5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진주시는 약 34억 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했다고 분석했고, 또 지역 학생 배구 선수들에게 정상급 경기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동 쌀’ 356톤 수출·239% ↑…“수출 목표 700톤”
하동군은 지난달까지 지역 쌀 수출량이 356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본으로 160톤을 수출해 전국 일본 쌀 수출량의 35%를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동군의 올해 쌀 수출 목표는 700톤입니다.
대상은 지난 봄, 대형 산불로 산림이 훼손된 산청군 시천면 중태리와 외공리 등 6곳이며, 경상남도와 산청군은 오는 9월까지 시군 통합방재시스템과 연계해 상시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사천 어업인, 수자원공사 항의 방문…“방류 피해”
사천 삼천포어업인 2백여 명이 오늘(19일) 대전의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남강댐 피해 대책위원회'는 집중호우 때마다 남강댐 방류로 해양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며,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사천시도 쓰레기 수거선 운영과 수거 처리비 지원, 어업 피해 보상 등을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측에 요청했습니다.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 만 5천 명 관람…“경제효과 34억”
닷새 동안 15경기를 치른 '2025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가 유료 관중 만 5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진주시는 약 34억 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했다고 분석했고, 또 지역 학생 배구 선수들에게 정상급 경기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동 쌀’ 356톤 수출·239% ↑…“수출 목표 700톤”
하동군은 지난달까지 지역 쌀 수출량이 356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본으로 160톤을 수출해 전국 일본 쌀 수출량의 35%를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동군의 올해 쌀 수출 목표는 700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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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19:25:36
- 수정2025-08-19 19:52:05

경상남도와 산청군이 산불 피해 지역의 산사태 위험을 살피기 위해, 6천여만 원을 들여 CCTV를 설치합니다.
대상은 지난 봄, 대형 산불로 산림이 훼손된 산청군 시천면 중태리와 외공리 등 6곳이며, 경상남도와 산청군은 오는 9월까지 시군 통합방재시스템과 연계해 상시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사천 어업인, 수자원공사 항의 방문…“방류 피해”
사천 삼천포어업인 2백여 명이 오늘(19일) 대전의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남강댐 피해 대책위원회'는 집중호우 때마다 남강댐 방류로 해양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며,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사천시도 쓰레기 수거선 운영과 수거 처리비 지원, 어업 피해 보상 등을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측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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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동안 15경기를 치른 '2025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가 유료 관중 만 5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진주시는 약 34억 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했다고 분석했고, 또 지역 학생 배구 선수들에게 정상급 경기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동 쌀’ 356톤 수출·239% ↑…“수출 목표 700톤”
하동군은 지난달까지 지역 쌀 수출량이 356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본으로 160톤을 수출해 전국 일본 쌀 수출량의 35%를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동군의 올해 쌀 수출 목표는 700톤입니다.
대상은 지난 봄, 대형 산불로 산림이 훼손된 산청군 시천면 중태리와 외공리 등 6곳이며, 경상남도와 산청군은 오는 9월까지 시군 통합방재시스템과 연계해 상시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사천 어업인, 수자원공사 항의 방문…“방류 피해”
사천 삼천포어업인 2백여 명이 오늘(19일) 대전의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남강댐 피해 대책위원회'는 집중호우 때마다 남강댐 방류로 해양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며,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사천시도 쓰레기 수거선 운영과 수거 처리비 지원, 어업 피해 보상 등을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측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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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약 34억 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했다고 분석했고, 또 지역 학생 배구 선수들에게 정상급 경기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동 쌀’ 356톤 수출·239% ↑…“수출 목표 700톤”
하동군은 지난달까지 지역 쌀 수출량이 356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본으로 160톤을 수출해 전국 일본 쌀 수출량의 35%를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동군의 올해 쌀 수출 목표는 700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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