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전공의 지원율 57.5%에 그쳐

입력 2025.08.19 (21:56) 수정 2025.08.19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지역 수련 병원들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나선 가운데, 경북대병원 지원율은 50%대에 그쳤습니다.

경북대병원이 어제(18일) 전공의 모집을 마감한 결과 318명 모집에 인턴 45명, 레지던트는 138명이 지원해 지원율은 57.5%를 기록했습니다.

병원 측은 의정 갈등 이전보다 지원자 숫자가 줄었다며 진료과별 지원자 규모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오늘(19일)까지, 영남대와 계명대병원은 모레(21일), 대구 파티마병원은 오는 22일까지 원서를 접수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대병원 전공의 지원율 57.5%에 그쳐
    • 입력 2025-08-19 21:56:09
    • 수정2025-08-19 22:03:24
    뉴스9(대구)
대구지역 수련 병원들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나선 가운데, 경북대병원 지원율은 50%대에 그쳤습니다.

경북대병원이 어제(18일) 전공의 모집을 마감한 결과 318명 모집에 인턴 45명, 레지던트는 138명이 지원해 지원율은 57.5%를 기록했습니다.

병원 측은 의정 갈등 이전보다 지원자 숫자가 줄었다며 진료과별 지원자 규모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오늘(19일)까지, 영남대와 계명대병원은 모레(21일), 대구 파티마병원은 오는 22일까지 원서를 접수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