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사칭 금품 요구 사례 발생…주의 당부

입력 2025.08.19 (22:02) 수정 2025.08.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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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최근 환경미화원을 사칭해 상가 앞 쓰레기 수거를 미끼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동해시는 동해시 직영 환경미화원과 대행업체 직원은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한국외식업중앙회 동해시지부를 통해 안내문 발송을 요청하는 등 관련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금품 요구를 받으면 즉시 환경과 청소팀에 연락해 직원 여부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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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미화원 사칭 금품 요구 사례 발생…주의 당부
    • 입력 2025-08-19 22:02:20
    • 수정2025-08-19 22:23:02
    뉴스9(강릉)
동해시는 최근 환경미화원을 사칭해 상가 앞 쓰레기 수거를 미끼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동해시는 동해시 직영 환경미화원과 대행업체 직원은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한국외식업중앙회 동해시지부를 통해 안내문 발송을 요청하는 등 관련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금품 요구를 받으면 즉시 환경과 청소팀에 연락해 직원 여부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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