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폭염 속 밭일하던 80대 숨져

입력 2025.08.20 (19:54) 수정 2025.08.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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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 오후 4시 50분쯤 완주군 봉동읍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파악한 체온은 41도로 측정됐습니다.

완주군에는 지난 15일부터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은 무더위 속에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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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서 폭염 속 밭일하던 80대 숨져
    • 입력 2025-08-20 19:54:12
    • 수정2025-08-20 20:26:10
    뉴스7(전주)
오늘(20) 오후 4시 50분쯤 완주군 봉동읍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파악한 체온은 41도로 측정됐습니다.

완주군에는 지난 15일부터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은 무더위 속에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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