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재감지기 오작동 급증…“주기적 관리”
입력 2025.08.20 (21:49)
수정 2025.08.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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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 탓에 부산 지역 화재감지기 오작동이 하루에 30차례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부산에서 발생한 화재감지기 오작동은 모두 945건으로, 5월 521건, 6월 738건에 비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적 요인이 원인인 만큼 화재감지기 주변 습기 관리와 주기적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부산에서 발생한 화재감지기 오작동은 모두 945건으로, 5월 521건, 6월 738건에 비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적 요인이 원인인 만큼 화재감지기 주변 습기 관리와 주기적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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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화재감지기 오작동 급증…“주기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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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0 21: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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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 탓에 부산 지역 화재감지기 오작동이 하루에 30차례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부산에서 발생한 화재감지기 오작동은 모두 945건으로, 5월 521건, 6월 738건에 비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적 요인이 원인인 만큼 화재감지기 주변 습기 관리와 주기적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부산에서 발생한 화재감지기 오작동은 모두 945건으로, 5월 521건, 6월 738건에 비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적 요인이 원인인 만큼 화재감지기 주변 습기 관리와 주기적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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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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