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악화 현대건설, 벡스코 제3전시장 입찰 포기
입력 2025.08.20 (21:49)
수정 2025.08.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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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수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현대건설이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 사업 입찰을 포기했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과 관련해 16개 건설사에 참여 의향을 물은 결과, 현대건설은 참여 의사가 없다는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3월 현장 설명회 당시에는 입찰 참여 의지를 보였지만 최근 지역 사회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내부 검토 결과 사업 포기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과 관련해 16개 건설사에 참여 의향을 물은 결과, 현대건설은 참여 의사가 없다는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3월 현장 설명회 당시에는 입찰 참여 의지를 보였지만 최근 지역 사회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내부 검토 결과 사업 포기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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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 악화 현대건설, 벡스코 제3전시장 입찰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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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0 21:49:46
- 수정2025-08-20 21:54:19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수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현대건설이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 사업 입찰을 포기했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과 관련해 16개 건설사에 참여 의향을 물은 결과, 현대건설은 참여 의사가 없다는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3월 현장 설명회 당시에는 입찰 참여 의지를 보였지만 최근 지역 사회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내부 검토 결과 사업 포기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과 관련해 16개 건설사에 참여 의향을 물은 결과, 현대건설은 참여 의사가 없다는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3월 현장 설명회 당시에는 입찰 참여 의지를 보였지만 최근 지역 사회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내부 검토 결과 사업 포기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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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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