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오송 참사 국정조사 미루거나 감사로 대체해야”
입력 2025.08.20 (22:20)
수정 2025.08.2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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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오송 참사' 국정 조사 논의와 관련해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일정을 늦추거나 국정 감사로 대체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 파장이 예상됩니다.
김 지사는 오늘, 영동국악엑스포와 제천한방엑스포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국정 조사로 행사에 집중하지 못하게 될 상황과 공무원 사기 저하, 도민 자부심 하락, 지역 경제 침체 등이 우려된다"면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영동국악엑스포와 제천한방엑스포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국정 조사로 행사에 집중하지 못하게 될 상황과 공무원 사기 저하, 도민 자부심 하락, 지역 경제 침체 등이 우려된다"면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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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 지사 “오송 참사 국정조사 미루거나 감사로 대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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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20 22:23:33

국회의 '오송 참사' 국정 조사 논의와 관련해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일정을 늦추거나 국정 감사로 대체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 파장이 예상됩니다.
김 지사는 오늘, 영동국악엑스포와 제천한방엑스포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국정 조사로 행사에 집중하지 못하게 될 상황과 공무원 사기 저하, 도민 자부심 하락, 지역 경제 침체 등이 우려된다"면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영동국악엑스포와 제천한방엑스포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국정 조사로 행사에 집중하지 못하게 될 상황과 공무원 사기 저하, 도민 자부심 하락, 지역 경제 침체 등이 우려된다"면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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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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