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 최대 370만 톤↓” 석유화학 개편안 발표

입력 2025.08.21 (09:08) 수정 2025.08.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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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생산설비 감축 등의 내용을 담은 석유화학산업 구조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어제(20)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나프타분해설비인 NCC를 최대 370만 톤까지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연말까지 각 기업의 사업 재편 계획을 제출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자구노력 없이 정부 지원으로 연명하려 하거나, 다른 기업 설비 감축의 혜택만을 누리려는 무임승차 기업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사업 재편 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금융과 연구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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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C 최대 370만 톤↓” 석유화학 개편안 발표
    • 입력 2025-08-21 09:08:07
    • 수정2025-08-21 09:58:51
    뉴스광장(광주)
정부가 생산설비 감축 등의 내용을 담은 석유화학산업 구조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어제(20)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나프타분해설비인 NCC를 최대 370만 톤까지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연말까지 각 기업의 사업 재편 계획을 제출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자구노력 없이 정부 지원으로 연명하려 하거나, 다른 기업 설비 감축의 혜택만을 누리려는 무임승차 기업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사업 재편 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금융과 연구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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