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초등생 4명 부상’ 놀이공원 대표 등 입건
입력 2025.08.21 (11:25)
수정 2025.08.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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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는 지난 9일, 의림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던 초등학생 4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시설 대표와 직원 등 3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놀이기구가 빠르게 회전하는 문제가 발생한 뒤 속도를 줄이지 않은 상태에서 안전 장치가 수동으로 해제돼 학생들이 다친 것으로 보고, 기계 결함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놀이공원은 사고 이후 닷새 동안 문을 닫았고, 현재는 해당 놀이기구만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놀이기구가 빠르게 회전하는 문제가 발생한 뒤 속도를 줄이지 않은 상태에서 안전 장치가 수동으로 해제돼 학생들이 다친 것으로 보고, 기계 결함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놀이공원은 사고 이후 닷새 동안 문을 닫았고, 현재는 해당 놀이기구만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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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경찰서, ‘초등생 4명 부상’ 놀이공원 대표 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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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1:25:02
- 수정2025-08-21 15:25:01

제천경찰서는 지난 9일, 의림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던 초등학생 4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시설 대표와 직원 등 3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놀이기구가 빠르게 회전하는 문제가 발생한 뒤 속도를 줄이지 않은 상태에서 안전 장치가 수동으로 해제돼 학생들이 다친 것으로 보고, 기계 결함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놀이공원은 사고 이후 닷새 동안 문을 닫았고, 현재는 해당 놀이기구만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놀이기구가 빠르게 회전하는 문제가 발생한 뒤 속도를 줄이지 않은 상태에서 안전 장치가 수동으로 해제돼 학생들이 다친 것으로 보고, 기계 결함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놀이공원은 사고 이후 닷새 동안 문을 닫았고, 현재는 해당 놀이기구만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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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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