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학교 운동부 ‘인권 서약’ 추진

입력 2025.08.21 (11:57) 수정 2025.08.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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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주의 한 중학교 씨름부 감독이 선수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북교육청이 학교 운동부 인권 서약서 작성을 추진합니다.

인권 서약 대상은 학교 운동부 지도자 4백여 명과 학생 선수 4800여 명으로, 서약서에는 폭력과 폭언, 가혹 행위를 금지하고, 인격과 사생활을 존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운동부 폭력 근절을 위해 정기 점검과 함께 인권·청렴 교육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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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학교 운동부 ‘인권 서약’ 추진
    • 입력 2025-08-21 11:57:46
    • 수정2025-08-21 15: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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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주의 한 중학교 씨름부 감독이 선수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북교육청이 학교 운동부 인권 서약서 작성을 추진합니다.

인권 서약 대상은 학교 운동부 지도자 4백여 명과 학생 선수 4800여 명으로, 서약서에는 폭력과 폭언, 가혹 행위를 금지하고, 인격과 사생활을 존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운동부 폭력 근절을 위해 정기 점검과 함께 인권·청렴 교육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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