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복합재난 직면…대응 체계 개선해야”

입력 2025.08.21 (19:24) 수정 2025.08.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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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속 복합 재난을 겪고 있는 광주의 대응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연구원 민현정 선임연구위원 등은 '광주정책포커스'를 통해, 광주가 폭우·폭염 등의 극한 기후와 낡은 인프라, 고령화 등으로 '도시형 복합 재난'에 직면하면서 연쇄적 재난으로 확대되는 양상이 잦아진다고 진단했습니다.

광주연구원은 복합 재난을 반영한 매뉴얼을 개발하고 예측 체계를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와 고령자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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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복합재난 직면…대응 체계 개선해야”
    • 입력 2025-08-21 19:24:42
    • 수정2025-08-21 19:28:43
    뉴스7(광주)
기후위기 속 복합 재난을 겪고 있는 광주의 대응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연구원 민현정 선임연구위원 등은 '광주정책포커스'를 통해, 광주가 폭우·폭염 등의 극한 기후와 낡은 인프라, 고령화 등으로 '도시형 복합 재난'에 직면하면서 연쇄적 재난으로 확대되는 양상이 잦아진다고 진단했습니다.

광주연구원은 복합 재난을 반영한 매뉴얼을 개발하고 예측 체계를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와 고령자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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