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물금·매리에 조류경보 ‘경계’ 발령
입력 2025.08.21 (19:31)
수정 2025.08.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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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식수원인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에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4일 해당 지점에서 남조류 세포수가 1㎖(밀리리터)당 2만 4천여 개 확인된 데 이어 지난 18일 취수한 강물에서도 만 천여 개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물금·매리 지점에서 조류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된 건 지난 5월 29일 '관심' 단계 발령 이후 84일 만입니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조류 독성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오존 처리 등 먹는 물 수질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4일 해당 지점에서 남조류 세포수가 1㎖(밀리리터)당 2만 4천여 개 확인된 데 이어 지난 18일 취수한 강물에서도 만 천여 개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물금·매리 지점에서 조류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된 건 지난 5월 29일 '관심' 단계 발령 이후 84일 만입니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조류 독성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오존 처리 등 먹는 물 수질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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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물금·매리에 조류경보 ‘경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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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9:31:46
- 수정2025-08-21 19:43:26

부산 식수원인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에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4일 해당 지점에서 남조류 세포수가 1㎖(밀리리터)당 2만 4천여 개 확인된 데 이어 지난 18일 취수한 강물에서도 만 천여 개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물금·매리 지점에서 조류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된 건 지난 5월 29일 '관심' 단계 발령 이후 84일 만입니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조류 독성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오존 처리 등 먹는 물 수질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4일 해당 지점에서 남조류 세포수가 1㎖(밀리리터)당 2만 4천여 개 확인된 데 이어 지난 18일 취수한 강물에서도 만 천여 개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물금·매리 지점에서 조류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된 건 지난 5월 29일 '관심' 단계 발령 이후 84일 만입니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조류 독성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오존 처리 등 먹는 물 수질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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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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