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1호기 ‘연기’ 발전기 정지…“출력 감소”
입력 2025.08.21 (19:32)
수정 2025.08.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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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50분쯤 부산 기장군 한국수력원자력 신고리 1호기 터빈발전기에서 연기가 발생해 발전기가 자동 정지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방사능 유출은 없었지만 원자력 출력률이 52%로 줄었습니다.
한수원은 전기 생산 부속장치인 '여자기'가 고장난 것으로 보고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정비를 거친 뒤 다시 정상 운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신고리 1호기는 오는 24일부터 안전점검 절차인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방사능 유출은 없었지만 원자력 출력률이 52%로 줄었습니다.
한수원은 전기 생산 부속장치인 '여자기'가 고장난 것으로 보고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정비를 거친 뒤 다시 정상 운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신고리 1호기는 오는 24일부터 안전점검 절차인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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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리 1호기 ‘연기’ 발전기 정지…“출력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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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9:32:12
- 수정2025-08-21 19:44:07

오늘 새벽 3시 50분쯤 부산 기장군 한국수력원자력 신고리 1호기 터빈발전기에서 연기가 발생해 발전기가 자동 정지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방사능 유출은 없었지만 원자력 출력률이 52%로 줄었습니다.
한수원은 전기 생산 부속장치인 '여자기'가 고장난 것으로 보고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정비를 거친 뒤 다시 정상 운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신고리 1호기는 오는 24일부터 안전점검 절차인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방사능 유출은 없었지만 원자력 출력률이 52%로 줄었습니다.
한수원은 전기 생산 부속장치인 '여자기'가 고장난 것으로 보고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정비를 거친 뒤 다시 정상 운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신고리 1호기는 오는 24일부터 안전점검 절차인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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