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적재물에 깔린 50대 이틀 만에 숨져

입력 2025.08.21 (19:36) 수정 2025.08.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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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지게차에 실린 자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남성은 지난 18일 오전 11시쯤, 달서구 월암동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50대 남성 근로자가 자동차 부품 적재물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어제(20일) 숨졌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노동청과 함께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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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게차 적재물에 깔린 50대 이틀 만에 숨져
    • 입력 2025-08-21 19:36:53
    • 수정2025-08-21 19:46:11
    뉴스7(대구)
대구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지게차에 실린 자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남성은 지난 18일 오전 11시쯤, 달서구 월암동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50대 남성 근로자가 자동차 부품 적재물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어제(20일) 숨졌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노동청과 함께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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