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노사, ‘대출금 조기 상환 요구’ 진실 공방
입력 2025.08.21 (21:52)
수정 2025.08.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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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와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최근 경영설명회 자리에서 노사 갈등 여파로 채권은행단으로부터 2천억 원 상당의 조기 상환 요구를 받은 것처럼 거짓 주장을 했다"며 회사 대표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채권단인 산업은행 측은, 조기 상환 요구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GGM측은 자료를 내고, 채권단이 노사 갈등과 파업 분위기 고조로 인한 대출 약정 위반 가능성을 언급하며 조기 상환 요구 가능성을 내비친 것은 사실이고, 결국 은행 한 곳에서 신규 대출을 받아 조기 상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채권단인 산업은행 측은, 조기 상환 요구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GGM측은 자료를 내고, 채권단이 노사 갈등과 파업 분위기 고조로 인한 대출 약정 위반 가능성을 언급하며 조기 상환 요구 가능성을 내비친 것은 사실이고, 결국 은행 한 곳에서 신규 대출을 받아 조기 상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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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M 노사, ‘대출금 조기 상환 요구’ 진실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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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21:52:12
- 수정2025-08-21 21:55:01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와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최근 경영설명회 자리에서 노사 갈등 여파로 채권은행단으로부터 2천억 원 상당의 조기 상환 요구를 받은 것처럼 거짓 주장을 했다"며 회사 대표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채권단인 산업은행 측은, 조기 상환 요구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GGM측은 자료를 내고, 채권단이 노사 갈등과 파업 분위기 고조로 인한 대출 약정 위반 가능성을 언급하며 조기 상환 요구 가능성을 내비친 것은 사실이고, 결국 은행 한 곳에서 신규 대출을 받아 조기 상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채권단인 산업은행 측은, 조기 상환 요구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GGM측은 자료를 내고, 채권단이 노사 갈등과 파업 분위기 고조로 인한 대출 약정 위반 가능성을 언급하며 조기 상환 요구 가능성을 내비친 것은 사실이고, 결국 은행 한 곳에서 신규 대출을 받아 조기 상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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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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