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셀프 감금”…신종 전화금융사기 주의

입력 2025.08.22 (07:50) 수정 2025.08.22 (0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한 20대 여성이 신용카드 배송원과 검사 등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전화를 받고 숙박업소에 나흘 동안 머물며 5천만 원을 건네려 했습니다.

경찰은 돈을 전달하기 직전에 이 여성을 발견해 사기 피해를 예방했습니다.

경찰은 해외 조직이 벌인 일로 보고 수사에 나서는 한편, 이른바 '숙박업소 셀프 감금'을 유도하는 신종 사기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숙박업소 셀프 감금”…신종 전화금융사기 주의
    • 입력 2025-08-22 07:50:41
    • 수정2025-08-22 09:51:30
    뉴스광장(전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한 20대 여성이 신용카드 배송원과 검사 등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전화를 받고 숙박업소에 나흘 동안 머물며 5천만 원을 건네려 했습니다.

경찰은 돈을 전달하기 직전에 이 여성을 발견해 사기 피해를 예방했습니다.

경찰은 해외 조직이 벌인 일로 보고 수사에 나서는 한편, 이른바 '숙박업소 셀프 감금'을 유도하는 신종 사기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