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중학생이 여교사 밀쳐 12주 상해…“진상 조사”

입력 2025.08.22 (19:51) 수정 2025.08.2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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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창원의 한 중학교 1학년 교실 입구에서 3학년 A군이 지도하던 50대 여교사 B씨를 밀쳐, B씨가 전치 12주 상해를 진단받았습니다.

해당 학생은 다른 학생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욕하는 걸 듣고, 1학년 교실에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실제로 다른 학생이 욕을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진상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 교사 등에 대한 치료와 심리 지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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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서 중학생이 여교사 밀쳐 12주 상해…“진상 조사”
    • 입력 2025-08-22 19:51:53
    • 수정2025-08-22 19:55:12
    뉴스7(창원)
지난 19일 창원의 한 중학교 1학년 교실 입구에서 3학년 A군이 지도하던 50대 여교사 B씨를 밀쳐, B씨가 전치 12주 상해를 진단받았습니다.

해당 학생은 다른 학생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욕하는 걸 듣고, 1학년 교실에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실제로 다른 학생이 욕을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진상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 교사 등에 대한 치료와 심리 지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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