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해상서 그물 작업하던 60대 선원 숨져
입력 2025.08.23 (22:00)
수정 2025.08.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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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6시쯤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13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부산 선적 129톤 대형선망 어선에서 60대 남성 선원이 그물 작업 중 몸통이 끼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헬기를 급파해 선원을 구조하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제주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해경이 헬기를 이용해 이송한 응급환자는 올해만 14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헬기를 급파해 선원을 구조하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제주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해경이 헬기를 이용해 이송한 응급환자는 올해만 14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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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도 해상서 그물 작업하던 60대 선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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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3 22:00:36
- 수정2025-08-23 22:15:32

오늘 새벽 6시쯤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13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부산 선적 129톤 대형선망 어선에서 60대 남성 선원이 그물 작업 중 몸통이 끼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헬기를 급파해 선원을 구조하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제주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해경이 헬기를 이용해 이송한 응급환자는 올해만 14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헬기를 급파해 선원을 구조하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제주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해경이 헬기를 이용해 이송한 응급환자는 올해만 14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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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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