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품관원,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37곳 적발
입력 2025.08.25 (09:42)
수정 2025.08.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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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업자들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지난 달(7월) 14일부터 이달(8월) 14일까지 축산물 등 원산지 표시 단속 결과, 강원도 내 업체 3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 16곳은 형사입건했고, 미표시한 21곳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주요 위반 품목은 돼지고기가 10곳으로 가장 많았고, 배추김치 7곳, 소고기 6곳 등이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지난 달(7월) 14일부터 이달(8월) 14일까지 축산물 등 원산지 표시 단속 결과, 강원도 내 업체 3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 16곳은 형사입건했고, 미표시한 21곳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주요 위반 품목은 돼지고기가 10곳으로 가장 많았고, 배추김치 7곳, 소고기 6곳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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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품관원,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37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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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09:42:46
- 수정2025-08-25 09:48:31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업자들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지난 달(7월) 14일부터 이달(8월) 14일까지 축산물 등 원산지 표시 단속 결과, 강원도 내 업체 3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 16곳은 형사입건했고, 미표시한 21곳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주요 위반 품목은 돼지고기가 10곳으로 가장 많았고, 배추김치 7곳, 소고기 6곳 등이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지난 달(7월) 14일부터 이달(8월) 14일까지 축산물 등 원산지 표시 단속 결과, 강원도 내 업체 3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 16곳은 형사입건했고, 미표시한 21곳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주요 위반 품목은 돼지고기가 10곳으로 가장 많았고, 배추김치 7곳, 소고기 6곳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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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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