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버스 노사 막판 협상…결렬 시 내일 파업
입력 2025.08.26 (19:30)
수정 2025.08.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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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18개 버스회사 노동자가 소속된 전북자동차노조가 내일(27일) 첫차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가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선 협상에서 노조는 통상임금 소송 결과에 따라 평균 10%대 인상을 요구했지만,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사측과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협상이 결렬되면 전북 시내, 시외, 농어촌버스 천200여 대의 대부분이 멈출 것으로 예상돼, 전북도와 각 시군은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선 협상에서 노조는 통상임금 소송 결과에 따라 평균 10%대 인상을 요구했지만,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사측과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협상이 결렬되면 전북 시내, 시외, 농어촌버스 천200여 대의 대부분이 멈출 것으로 예상돼, 전북도와 각 시군은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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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버스 노사 막판 협상…결렬 시 내일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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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6 19:30:32
- 수정2025-08-26 20:02:53

전북 지역 18개 버스회사 노동자가 소속된 전북자동차노조가 내일(27일) 첫차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가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선 협상에서 노조는 통상임금 소송 결과에 따라 평균 10%대 인상을 요구했지만,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사측과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협상이 결렬되면 전북 시내, 시외, 농어촌버스 천200여 대의 대부분이 멈출 것으로 예상돼, 전북도와 각 시군은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선 협상에서 노조는 통상임금 소송 결과에 따라 평균 10%대 인상을 요구했지만,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사측과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협상이 결렬되면 전북 시내, 시외, 농어촌버스 천200여 대의 대부분이 멈출 것으로 예상돼, 전북도와 각 시군은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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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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