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혁신당 대표, 내일·모레 전북 방문
입력 2025.08.26 (19:53)
수정 2025.08.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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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내일(27일)부터 이틀간 전북을 찾습니다.
조 전 대표는 내일(27일) 오후부터 고창과 전주를 차례로 들른 뒤 모레(28일)는 익산을 방문합니다.
혁신당 측은, 이번 방문이 사면 복권에 대한 감사 인사 차원으로 정치적 해석에는 선을 그으며 제 갈 길 가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정치권은 유기상 전 고창군수가 혁신당에 입당한 만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라는 분석을 내놓고, 여권을 중심으로도 조 전 대표의 광폭 행보에 대한 자중 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 전 대표는 내일(27일) 오후부터 고창과 전주를 차례로 들른 뒤 모레(28일)는 익산을 방문합니다.
혁신당 측은, 이번 방문이 사면 복권에 대한 감사 인사 차원으로 정치적 해석에는 선을 그으며 제 갈 길 가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정치권은 유기상 전 고창군수가 혁신당에 입당한 만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라는 분석을 내놓고, 여권을 중심으로도 조 전 대표의 광폭 행보에 대한 자중 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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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전 혁신당 대표, 내일·모레 전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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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6 19:53:03
- 수정2025-08-26 20:10:57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내일(27일)부터 이틀간 전북을 찾습니다.
조 전 대표는 내일(27일) 오후부터 고창과 전주를 차례로 들른 뒤 모레(28일)는 익산을 방문합니다.
혁신당 측은, 이번 방문이 사면 복권에 대한 감사 인사 차원으로 정치적 해석에는 선을 그으며 제 갈 길 가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정치권은 유기상 전 고창군수가 혁신당에 입당한 만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라는 분석을 내놓고, 여권을 중심으로도 조 전 대표의 광폭 행보에 대한 자중 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 전 대표는 내일(27일) 오후부터 고창과 전주를 차례로 들른 뒤 모레(28일)는 익산을 방문합니다.
혁신당 측은, 이번 방문이 사면 복권에 대한 감사 인사 차원으로 정치적 해석에는 선을 그으며 제 갈 길 가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정치권은 유기상 전 고창군수가 혁신당에 입당한 만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라는 분석을 내놓고, 여권을 중심으로도 조 전 대표의 광폭 행보에 대한 자중 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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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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