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장법인 상반기 영업이익 7.1% 감소
입력 2025.08.26 (21:56)
수정 2025.08.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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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상장법인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집계한 올 상반기 지역 상장법인 50개 사의 영업이익은 1조 9천2백여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8% 감소한 8천8백여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미국의 관세 정책 등 대내외 경영 환경이 악화했기 때문이라고 대구상의는 분석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집계한 올 상반기 지역 상장법인 50개 사의 영업이익은 1조 9천2백여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8% 감소한 8천8백여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미국의 관세 정책 등 대내외 경영 환경이 악화했기 때문이라고 대구상의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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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상장법인 상반기 영업이익 7.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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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6 21:56:48
- 수정2025-08-26 22:00:48

대구지역 상장법인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집계한 올 상반기 지역 상장법인 50개 사의 영업이익은 1조 9천2백여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8% 감소한 8천8백여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미국의 관세 정책 등 대내외 경영 환경이 악화했기 때문이라고 대구상의는 분석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집계한 올 상반기 지역 상장법인 50개 사의 영업이익은 1조 9천2백여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8% 감소한 8천8백여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미국의 관세 정책 등 대내외 경영 환경이 악화했기 때문이라고 대구상의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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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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