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연수 등의 목적으로 산악행군에 나섰던 연수생들이 한 때 조난됐다 모두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천덕산 신선봉 헬기장 부근에서 한국표준협회 안성연수원 연수생 54명이 조난돼 있는 것을 119 구급대가 출동해 3시간여 만에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연수생들은 모 제약사 등 5개 기업의 직원 또는 신입사원들로 어제 저녁 8시쯤부터 야간 30킬로미터 산행에 나섰다 무릎 높이까지 쌓인 눈에 길을 잃고 조난됐습니다.
구조된 이들 가운데 29살 서모 씨 등 2명은 저체온증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천덕산 신선봉 헬기장 부근에서 한국표준협회 안성연수원 연수생 54명이 조난돼 있는 것을 119 구급대가 출동해 3시간여 만에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연수생들은 모 제약사 등 5개 기업의 직원 또는 신입사원들로 어제 저녁 8시쯤부터 야간 30킬로미터 산행에 나섰다 무릎 높이까지 쌓인 눈에 길을 잃고 조난됐습니다.
구조된 이들 가운데 29살 서모 씨 등 2명은 저체온증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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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 행군하던 연수생 한때 조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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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2-08 07:31:03
신입사원 연수 등의 목적으로 산악행군에 나섰던 연수생들이 한 때 조난됐다 모두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천덕산 신선봉 헬기장 부근에서 한국표준협회 안성연수원 연수생 54명이 조난돼 있는 것을 119 구급대가 출동해 3시간여 만에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연수생들은 모 제약사 등 5개 기업의 직원 또는 신입사원들로 어제 저녁 8시쯤부터 야간 30킬로미터 산행에 나섰다 무릎 높이까지 쌓인 눈에 길을 잃고 조난됐습니다.
구조된 이들 가운데 29살 서모 씨 등 2명은 저체온증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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