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싸움하다 아내 살해한 뒤 자살
입력 2006.02.08 (08:09)
수정 2006.02.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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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을 하던 40대 남자가 아내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인천시 남구 용현동 46살 정모 씨 집에서 집 주인 정 씨가 아내 이모 씨와 부부싸움을 하다 이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자신도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생활비로 진 빚 때문에 남편 정 씨가 몰던 개인택시가 최근 경매로 넘어가자 이들 부부가 자주 부부싸움을 해 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인천시 남구 용현동 46살 정모 씨 집에서 집 주인 정 씨가 아내 이모 씨와 부부싸움을 하다 이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자신도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생활비로 진 빚 때문에 남편 정 씨가 몰던 개인택시가 최근 경매로 넘어가자 이들 부부가 자주 부부싸움을 해 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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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 싸움하다 아내 살해한 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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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2-08 07:31:30
- 수정2006-02-08 08:10:02
![](/newsimage2/200602/20060208/835031.jpg)
부부싸움을 하던 40대 남자가 아내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인천시 남구 용현동 46살 정모 씨 집에서 집 주인 정 씨가 아내 이모 씨와 부부싸움을 하다 이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자신도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생활비로 진 빚 때문에 남편 정 씨가 몰던 개인택시가 최근 경매로 넘어가자 이들 부부가 자주 부부싸움을 해 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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