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 주택 불…어린이 또 숨져

입력 2006.02.11 (21:3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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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쯤 서울 반포동 3층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나 누나와 함께 집을 보던 11살 김 모 군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연기에 질식돼 숨졌습니다.
화재 당시 김 군의 아버지는 일을 하러 나갔고 어머니는 지방에서 요양중이어서 집안에는 남매만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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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세대 주택 불…어린이 또 숨져
    • 입력 2006-02-11 21:03:1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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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쯤 서울 반포동 3층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나 누나와 함께 집을 보던 11살 김 모 군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연기에 질식돼 숨졌습니다. 화재 당시 김 군의 아버지는 일을 하러 나갔고 어머니는 지방에서 요양중이어서 집안에는 남매만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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