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교예단 가족단위 많아

⊙ 김종진 앵커 :
그제서울에 온평양교예단의 단원상당수가 가족인들인것으로 밝혀 져서 관심을 끌고 있
습니다.
가족단의 완벽한호흡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취재에 윤주성기자입니다.
⊙ 기자 :
평양교예단이 자랑하는 공돌리기묘기입니다.
단순히공을 던져서 받는 것이 아니라 공을 회전시켜 돌립니다.
고난도의 곡예를 선보이는 27살의 김정철씨평양교예단대표로 서울을 찾은 김유식단장의
아들입니다.
다정한모습으로 옆에서 공연을 거두는 사람은 내년쯤김유식단장의 며느리가 될25살의 강
영희씨입니다.
김단장의 부인도 평양교예단의 공중으그네배우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에 오지 않았지만 김광철씨등 상당수배우들이 가족과 함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
니다.
⊙ 인터뷰 :
생활을 같이 할뿐만 아니라 같은 일을 하니까 그러다보면 결혼하는 부부도 많고 2세들도
있고 그사람들은 교예단의

⊙ 기자 :
가족간의 완벽한호흡이 있어 평양교예단이 선보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KBS뉴스윤주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