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장관급 회담 오늘부터 평양서 시작

입력 2006.04.21 (22:0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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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남북 장관급 회담을 위해 오늘 평양에 도착한 우리측 수석 대표인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북측 단장인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에게, 황사와 산불, 조류 독감 같은 자연 재해에 남북이 공동으로 대응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내일 오전 10시 고려호텔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6자 회담과 납북자 문제 그리고 군사적 긴장 완화와 인도적 지원 등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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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장관급 회담 오늘부터 평양서 시작
    • 입력 2006-04-21 21:24:1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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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남북 장관급 회담을 위해 오늘 평양에 도착한 우리측 수석 대표인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북측 단장인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에게, 황사와 산불, 조류 독감 같은 자연 재해에 남북이 공동으로 대응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내일 오전 10시 고려호텔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6자 회담과 납북자 문제 그리고 군사적 긴장 완화와 인도적 지원 등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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