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박찬호가 내일 오전 10시 5분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10승과 함께 4년연속 두 자리수 승수에 도전합니다.
KBS에서는 AM603킬로헤르츠와 FM 106.1메가헤르츠를 통해 박찬호의 경기를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한편 박찬호는 나이키사와 7개월간 최고 31만여 달러, 우리돈으로 약 3억 4000만원의 광고용품 계약을 맺었습니다.
일본 프로축구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활약 중인 유상철이 세계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유상철은 다음 달 16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SOS 어린이마을돕기 친선축구 대회에 세계 올스타로 참석해 프랑스 축구 대표팀과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전북현대의 김도훈이 KBS와 일간스포츠가 공동으로 선정하고 아디다스가 후원하는 6월의 골든볼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김도훈은 네 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모두 8골로 득점 선두에 나서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페어플레이상은 수원삼성의 신홍기, 심판상은 김혜성 심판이 각각 받게 됐습니다.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은 오늘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1세기 스포츠 포럼에서 주제 강연을 통해 남북 체육교류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으며, 이달 중 구성될 당국자간 사회 문화체육분과위원회에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본격적인 체육 교류를 앞두고 우리의 눈높이가 아닌, 민족의 눈높이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LG화재 배구단이 한국전력의 이수동을 영입했습니다.
LG화재는 레프트를 보강하기 위해 한국전력에 이수동의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한전은 조건 없이 이수동을 LG화재에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KBS에서는 AM603킬로헤르츠와 FM 106.1메가헤르츠를 통해 박찬호의 경기를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한편 박찬호는 나이키사와 7개월간 최고 31만여 달러, 우리돈으로 약 3억 4000만원의 광고용품 계약을 맺었습니다.
일본 프로축구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활약 중인 유상철이 세계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유상철은 다음 달 16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SOS 어린이마을돕기 친선축구 대회에 세계 올스타로 참석해 프랑스 축구 대표팀과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전북현대의 김도훈이 KBS와 일간스포츠가 공동으로 선정하고 아디다스가 후원하는 6월의 골든볼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김도훈은 네 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모두 8골로 득점 선두에 나서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페어플레이상은 수원삼성의 신홍기, 심판상은 김혜성 심판이 각각 받게 됐습니다.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은 오늘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1세기 스포츠 포럼에서 주제 강연을 통해 남북 체육교류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으며, 이달 중 구성될 당국자간 사회 문화체육분과위원회에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본격적인 체육 교류를 앞두고 우리의 눈높이가 아닌, 민족의 눈높이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LG화재 배구단이 한국전력의 이수동을 영입했습니다.
LG화재는 레프트를 보강하기 위해 한국전력에 이수동의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한전은 조건 없이 이수동을 LG화재에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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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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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7-04 21:00:00
- 수정2022-03-26 17:05:08
⊙앵커: 미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박찬호가 내일 오전 10시 5분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10승과 함께 4년연속 두 자리수 승수에 도전합니다.
KBS에서는 AM603킬로헤르츠와 FM 106.1메가헤르츠를 통해 박찬호의 경기를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한편 박찬호는 나이키사와 7개월간 최고 31만여 달러, 우리돈으로 약 3억 4000만원의 광고용품 계약을 맺었습니다.
일본 프로축구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활약 중인 유상철이 세계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유상철은 다음 달 16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SOS 어린이마을돕기 친선축구 대회에 세계 올스타로 참석해 프랑스 축구 대표팀과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전북현대의 김도훈이 KBS와 일간스포츠가 공동으로 선정하고 아디다스가 후원하는 6월의 골든볼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김도훈은 네 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모두 8골로 득점 선두에 나서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페어플레이상은 수원삼성의 신홍기, 심판상은 김혜성 심판이 각각 받게 됐습니다.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은 오늘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1세기 스포츠 포럼에서 주제 강연을 통해 남북 체육교류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으며, 이달 중 구성될 당국자간 사회 문화체육분과위원회에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본격적인 체육 교류를 앞두고 우리의 눈높이가 아닌, 민족의 눈높이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LG화재 배구단이 한국전력의 이수동을 영입했습니다.
LG화재는 레프트를 보강하기 위해 한국전력에 이수동의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한전은 조건 없이 이수동을 LG화재에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KBS에서는 AM603킬로헤르츠와 FM 106.1메가헤르츠를 통해 박찬호의 경기를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한편 박찬호는 나이키사와 7개월간 최고 31만여 달러, 우리돈으로 약 3억 4000만원의 광고용품 계약을 맺었습니다.
일본 프로축구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활약 중인 유상철이 세계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유상철은 다음 달 16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SOS 어린이마을돕기 친선축구 대회에 세계 올스타로 참석해 프랑스 축구 대표팀과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전북현대의 김도훈이 KBS와 일간스포츠가 공동으로 선정하고 아디다스가 후원하는 6월의 골든볼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김도훈은 네 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모두 8골로 득점 선두에 나서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페어플레이상은 수원삼성의 신홍기, 심판상은 김혜성 심판이 각각 받게 됐습니다.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은 오늘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1세기 스포츠 포럼에서 주제 강연을 통해 남북 체육교류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으며, 이달 중 구성될 당국자간 사회 문화체육분과위원회에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본격적인 체육 교류를 앞두고 우리의 눈높이가 아닌, 민족의 눈높이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LG화재 배구단이 한국전력의 이수동을 영입했습니다.
LG화재는 레프트를 보강하기 위해 한국전력에 이수동의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한전은 조건 없이 이수동을 LG화재에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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