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부터 모레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산간계곡의 야영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기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부터 사흘 동안 북한지역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오늘 낮부터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또 서쪽에서는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점차 우리나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내일과 모레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장마전선이 머물게 될 중부지방에는 내일부터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하루 동안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40에서 120mm, 호남지방과 경상북도에는 20에서 70, 제주도와 경상남도에는 5에서 40mm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은 이틀 정도 중부지방에 머물 것으로 보여 비는 모레까지 계속 되겠고, 중부지방에는 최고 200mm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박관영(기상청 예보관): 특히 중부지방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되니 비피해가 없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자: 특히 이번 비는 짧은 시간 동안 한꺼번에 쏟아지는 국지성 폭우의 형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계곡에서 야영하는 피서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장마전선은 금요일에 잠시 북쪽으로 올라갔다가 주말부터 다시 내려와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뉴스 이기문입니다.
때문에 산간계곡의 야영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기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부터 사흘 동안 북한지역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오늘 낮부터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또 서쪽에서는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점차 우리나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내일과 모레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장마전선이 머물게 될 중부지방에는 내일부터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하루 동안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40에서 120mm, 호남지방과 경상북도에는 20에서 70, 제주도와 경상남도에는 5에서 40mm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은 이틀 정도 중부지방에 머물 것으로 보여 비는 모레까지 계속 되겠고, 중부지방에는 최고 200mm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박관영(기상청 예보관): 특히 중부지방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되니 비피해가 없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자: 특히 이번 비는 짧은 시간 동안 한꺼번에 쏟아지는 국지성 폭우의 형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계곡에서 야영하는 피서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장마전선은 금요일에 잠시 북쪽으로 올라갔다가 주말부터 다시 내려와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뉴스 이기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지방 집중폭우 예상
-
- 입력 2000-07-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내일부터 모레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산간계곡의 야영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기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부터 사흘 동안 북한지역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오늘 낮부터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또 서쪽에서는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점차 우리나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내일과 모레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장마전선이 머물게 될 중부지방에는 내일부터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하루 동안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40에서 120mm, 호남지방과 경상북도에는 20에서 70, 제주도와 경상남도에는 5에서 40mm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은 이틀 정도 중부지방에 머물 것으로 보여 비는 모레까지 계속 되겠고, 중부지방에는 최고 200mm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박관영(기상청 예보관): 특히 중부지방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되니 비피해가 없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자: 특히 이번 비는 짧은 시간 동안 한꺼번에 쏟아지는 국지성 폭우의 형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계곡에서 야영하는 피서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장마전선은 금요일에 잠시 북쪽으로 올라갔다가 주말부터 다시 내려와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뉴스 이기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