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7월 골든볼 박남열 선정
입력 2000.08.0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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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와 일간스포츠가 공동제정하고 아디다스가 후원하는 7월의 골든볼 수상자로 성남 일화의 박남열이 선정됐습니다.
지난 7월 한 달 동안 세골, 도움 1개를 기록한 박남열은 정규리그에서 8골로 득점순위 공동 2위에 올라 있습니다.
또 페어플레이상은 부천의 이임생에게, 심판상은 함병화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안양LG의 이영표가 지난달 31일 오후 6시 현재 인터넷 투표로 실시된 올스타 인기투표 중간집계에서 7203표로 최용수와 김도훈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올스타 최종투표 결과는 오는 6일 자정까지 집계되는 인터넷과 각 지역 축구장 현장투표의 득표수를 합산해 7일에서 8일쯤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김병현은 이달 9일께 일군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의 벅 쇼월터 감독은 오늘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김병현과 면담을 갖고 열흘 정도면 정상적인 투구감각을 찾을 것으로 본다면서 9일쯤 다시 1군으로 승격시킬 것임을 밝혔습니다.
벅쇼월터 감독은 김병현이 애리조나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선수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주민과 학생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잔디우레탄 체육시설 표준 모델을 개발하고 시범사업으로 서울 풍납 중학에서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7월 한 달 동안 세골, 도움 1개를 기록한 박남열은 정규리그에서 8골로 득점순위 공동 2위에 올라 있습니다.
또 페어플레이상은 부천의 이임생에게, 심판상은 함병화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안양LG의 이영표가 지난달 31일 오후 6시 현재 인터넷 투표로 실시된 올스타 인기투표 중간집계에서 7203표로 최용수와 김도훈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올스타 최종투표 결과는 오는 6일 자정까지 집계되는 인터넷과 각 지역 축구장 현장투표의 득표수를 합산해 7일에서 8일쯤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김병현은 이달 9일께 일군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의 벅 쇼월터 감독은 오늘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김병현과 면담을 갖고 열흘 정도면 정상적인 투구감각을 찾을 것으로 본다면서 9일쯤 다시 1군으로 승격시킬 것임을 밝혔습니다.
벅쇼월터 감독은 김병현이 애리조나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선수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주민과 학생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잔디우레탄 체육시설 표준 모델을 개발하고 시범사업으로 서울 풍납 중학에서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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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와 일간스포츠가 공동제정하고 아디다스가 후원하는 7월의 골든볼 수상자로 성남 일화의 박남열이 선정됐습니다.
지난 7월 한 달 동안 세골, 도움 1개를 기록한 박남열은 정규리그에서 8골로 득점순위 공동 2위에 올라 있습니다.
또 페어플레이상은 부천의 이임생에게, 심판상은 함병화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안양LG의 이영표가 지난달 31일 오후 6시 현재 인터넷 투표로 실시된 올스타 인기투표 중간집계에서 7203표로 최용수와 김도훈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올스타 최종투표 결과는 오는 6일 자정까지 집계되는 인터넷과 각 지역 축구장 현장투표의 득표수를 합산해 7일에서 8일쯤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김병현은 이달 9일께 일군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의 벅 쇼월터 감독은 오늘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김병현과 면담을 갖고 열흘 정도면 정상적인 투구감각을 찾을 것으로 본다면서 9일쯤 다시 1군으로 승격시킬 것임을 밝혔습니다.
벅쇼월터 감독은 김병현이 애리조나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선수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주민과 학생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잔디우레탄 체육시설 표준 모델을 개발하고 시범사업으로 서울 풍납 중학에서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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