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

입력 2000.08.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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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대문 운동장에서 벌어진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2회전에서 인천 고등학교가 3타수 3안타 2득점을 올린 송순석의 활약을 앞세워 배재고등학교를 3:2로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전주 고등학교도 청주 기계공업고등학교를 11:2로, 광주 제일고등학교는 마산고등학교를 5:2로 물리치고 나란히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선린정보고등학교도 성남고등학교에 6:4로 이겼습니다.
험멜코리아배 가을철 대학축구연맹전에서 명지대학이 인제대학을 3:0으로, 성균관대학은 건국대학을 1:0으로 꺾고 첫승을 올렸습니다.
또 한양대학은 인천대학을 3:0으로, 연세대학은 광운대학을 2:0으로 물리쳤습니다.
경찰청장기 전국 사격대회 권총에서 한국통신의 박병택이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박병택의 남자 일반 센터파이어 권총에서 개인정상에 오른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권정욱 이상학과 함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해 대회 2관왕이 됐습니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김정남 전 대한축구협회 전무를 감독으로 내정했습니다.
울산현대 구단은 오늘 현 정종수 감독대행 체제에서 조만간에 김정남 감독체제로 팀을 꾸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남 씨는 지난 83년부터 92년까지 유공 축구단 감독을 역임했고, 86년에는 멕시코 월드컵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습니다.
프로농구 기아 엔터프라이즈는 선수와 팬들이 함께 하는 만남의 행사를 기아 용인체육관에서 가졌습니다.
300여 명의 팬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댄스경연과 퀴즈대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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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소식>
    • 입력 2000-08-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동대문 운동장에서 벌어진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2회전에서 인천 고등학교가 3타수 3안타 2득점을 올린 송순석의 활약을 앞세워 배재고등학교를 3:2로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전주 고등학교도 청주 기계공업고등학교를 11:2로, 광주 제일고등학교는 마산고등학교를 5:2로 물리치고 나란히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선린정보고등학교도 성남고등학교에 6:4로 이겼습니다. 험멜코리아배 가을철 대학축구연맹전에서 명지대학이 인제대학을 3:0으로, 성균관대학은 건국대학을 1:0으로 꺾고 첫승을 올렸습니다. 또 한양대학은 인천대학을 3:0으로, 연세대학은 광운대학을 2:0으로 물리쳤습니다. 경찰청장기 전국 사격대회 권총에서 한국통신의 박병택이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박병택의 남자 일반 센터파이어 권총에서 개인정상에 오른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권정욱 이상학과 함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해 대회 2관왕이 됐습니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김정남 전 대한축구협회 전무를 감독으로 내정했습니다. 울산현대 구단은 오늘 현 정종수 감독대행 체제에서 조만간에 김정남 감독체제로 팀을 꾸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남 씨는 지난 83년부터 92년까지 유공 축구단 감독을 역임했고, 86년에는 멕시코 월드컵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습니다. 프로농구 기아 엔터프라이즈는 선수와 팬들이 함께 하는 만남의 행사를 기아 용인체육관에서 가졌습니다. 300여 명의 팬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댄스경연과 퀴즈대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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