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저임금 女 근로자 월 35만 원 지원 外 4건

입력 2006.05.17 (22:18) 수정 2006.05.1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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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노동부장관은 이르면 내년부터 한 살 미만의 영아를 키우고 있는 저임금 여성근로자에게 최고 10.5개월 동안 월 35만원의 보육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당초 다음달 12일과 13일, 19일 실시할 예정이던 동원 훈련이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예선경기와 겹치기 때문에 련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훈련 대상자 5만 2천 여명이 월드컵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평택 미군기지 이전 반대 주민단체인 팽성대책위원회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내일 오전 10시에 평택시청에서 만나 대화를 할 것을 공식 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팽성대책위원회는 정부와의 내일 대화에 응할 지를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무궁화 숨은 그림과 색상이 변하는 용지를 사용하는 등 7가지 위조 방지 요소를 추가한 10만원권 새 수표와 어음을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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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저임금 女 근로자 월 35만 원 지원 外 4건
    • 입력 2006-05-17 21:41:25
    • 수정2006-05-17 22:59:23
    뉴스 9
이상수 노동부장관은 이르면 내년부터 한 살 미만의 영아를 키우고 있는 저임금 여성근로자에게 최고 10.5개월 동안 월 35만원의 보육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당초 다음달 12일과 13일, 19일 실시할 예정이던 동원 훈련이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예선경기와 겹치기 때문에 련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훈련 대상자 5만 2천 여명이 월드컵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평택 미군기지 이전 반대 주민단체인 팽성대책위원회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내일 오전 10시에 평택시청에서 만나 대화를 할 것을 공식 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팽성대책위원회는 정부와의 내일 대화에 응할 지를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무궁화 숨은 그림과 색상이 변하는 용지를 사용하는 등 7가지 위조 방지 요소를 추가한 10만원권 새 수표와 어음을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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