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선거일은 다가오지만 선거가 국민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문자메시지에 또 연예인까지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박상범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시민인터뷰>"모르겠어요 해야겠죠"
<시민인터뷰>"시간이 어떨지 직장인이어서..."
<시민인터뷰>"당연히 참가해야죠"
5.31 지방의원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작 유권자들의 반응은 신통찮습니다.
실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전국의 유권자 천 500명을 상대로 한 조사도 투표하겠다는 비율은 47%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방선거 투표율은 지난 95년 68.4% 98년 52.7% 2002년 48.9%로 계속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에 따라 최고령 유권자와 최연소 유권자에게 표창을 하고 유권자 1600만 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투표율 높이기에 이렇게 유명연예인도 나섰습니다.
<인터뷰>김대년(중앙선관위 홍보과장): "마지막 순간까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투표율이 낮아지면 선출된 공직자의 대표성이 떨어지고 참신한 후보들이 상대적인 불이익을 볼 수 있다고 선관위는 우려합니다.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토대입니다.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 이를 지키고 키워가는 것은 우리 유권자의 몫일 수밖에 없습니다.
KBS 뉴스 박상범입니다.
선거일은 다가오지만 선거가 국민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문자메시지에 또 연예인까지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박상범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시민인터뷰>"모르겠어요 해야겠죠"
<시민인터뷰>"시간이 어떨지 직장인이어서..."
<시민인터뷰>"당연히 참가해야죠"
5.31 지방의원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작 유권자들의 반응은 신통찮습니다.
실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전국의 유권자 천 500명을 상대로 한 조사도 투표하겠다는 비율은 47%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방선거 투표율은 지난 95년 68.4% 98년 52.7% 2002년 48.9%로 계속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에 따라 최고령 유권자와 최연소 유권자에게 표창을 하고 유권자 1600만 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투표율 높이기에 이렇게 유명연예인도 나섰습니다.
<인터뷰>김대년(중앙선관위 홍보과장): "마지막 순간까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투표율이 낮아지면 선출된 공직자의 대표성이 떨어지고 참신한 후보들이 상대적인 불이익을 볼 수 있다고 선관위는 우려합니다.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토대입니다.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 이를 지키고 키워가는 것은 우리 유권자의 몫일 수밖에 없습니다.
KBS 뉴스 박상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31 지방선거 투표합시다”
-
- 입력 2006-05-28 21:07:30
<앵커 멘트>
선거일은 다가오지만 선거가 국민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문자메시지에 또 연예인까지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박상범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시민인터뷰>"모르겠어요 해야겠죠"
<시민인터뷰>"시간이 어떨지 직장인이어서..."
<시민인터뷰>"당연히 참가해야죠"
5.31 지방의원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작 유권자들의 반응은 신통찮습니다.
실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전국의 유권자 천 500명을 상대로 한 조사도 투표하겠다는 비율은 47%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방선거 투표율은 지난 95년 68.4% 98년 52.7% 2002년 48.9%로 계속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에 따라 최고령 유권자와 최연소 유권자에게 표창을 하고 유권자 1600만 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투표율 높이기에 이렇게 유명연예인도 나섰습니다.
<인터뷰>김대년(중앙선관위 홍보과장): "마지막 순간까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투표율이 낮아지면 선출된 공직자의 대표성이 떨어지고 참신한 후보들이 상대적인 불이익을 볼 수 있다고 선관위는 우려합니다.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토대입니다.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 이를 지키고 키워가는 것은 우리 유권자의 몫일 수밖에 없습니다.
KBS 뉴스 박상범입니다.
-
-
박상범 기자 david@kbs.co.kr
박상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5·31 지방선거
시리즈
지방선거, 유권자가 바꾼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