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김영남 씨, 일본 기자 상대 기자회견 外

입력 2006.07.06 (22:13) 수정 2006.07.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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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납치피해자 요코다 메구미씨의 남편이었던 김영남씨가 오늘 오전 평양에서 일본 기자 등을 상대로
메구미씨의 유골에 다른 사람의 유골이 섞였을지 모른다고 자신이 발언한 것으로 전해진데 대해 '그런 의도로 말한 적이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는 '공천 헌금' 명목으로 구청장 후보 공천 희망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덕룡 의원 부인 김열자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추징금 2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전국 대학 총장 160여명은 오늘 제주도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대학 구조개혁 성공을 위해 정부가 재정지원과 입시 자율성 부여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 정강정 원장은 오늘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6일 실시되며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학교수업과 EBS 강의에 충실한 학생은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 신정동에 방문판매업체를 설립한뒤 고액의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9천9백여명으로 부터 투자금 천억원을 끌어모은 혐의로 이 업체 회장인 유명 탤런트 66살 정 모 씨 부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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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김영남 씨, 일본 기자 상대 기자회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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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06-07-06 22: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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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납치피해자 요코다 메구미씨의 남편이었던 김영남씨가 오늘 오전 평양에서 일본 기자 등을 상대로 메구미씨의 유골에 다른 사람의 유골이 섞였을지 모른다고 자신이 발언한 것으로 전해진데 대해 '그런 의도로 말한 적이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는 '공천 헌금' 명목으로 구청장 후보 공천 희망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덕룡 의원 부인 김열자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추징금 2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전국 대학 총장 160여명은 오늘 제주도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대학 구조개혁 성공을 위해 정부가 재정지원과 입시 자율성 부여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 정강정 원장은 오늘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6일 실시되며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학교수업과 EBS 강의에 충실한 학생은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 신정동에 방문판매업체를 설립한뒤 고액의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9천9백여명으로 부터 투자금 천억원을 끌어모은 혐의로 이 업체 회장인 유명 탤런트 66살 정 모 씨 부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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