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들 복구 현장 속으로
입력 2006.07.23 (21:41)
수정 2006.07.2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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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권주자들도 수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며 휴일을 보냈습니다. 김웅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오늘 막힌 수로 뚫기,흙덮인 농장 치우기로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건설 전문가답게 수해복구의 구체적 방법까지 제시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전 서울시장) : "그대로 원상복구하는 것보다 아예 다른 곳으로 이전해 마을을 꾸며야"
지지자들과 함께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고건 전 총리.
침수된 가옥을 찾아 망연자실한 이재민의 마음을 달래며 복구의 삽도 함께 들었습니다
<녹취> 고건 (전 총리) : "여기까지 침수된 건가요. 그래도 어떡합니까 말려야지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이에앞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수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재민을 위로하며 정부의 신속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 "지원금과 장비 등 정부의 지원이 신속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은 수해현장만 두번을 찾았습니다.
한번은 피해정도를 살피러, 또 한번은 당직자들과 함께 수해복구에 참여하기 위해섭니다.
<녹취>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 "아픈 마음을 나누기 위해 왔습니다."
백일 일정으로 민생현장을 찾고있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태풍때는 진주를 이번 수해때는 단양을 찾았고 내일은 인제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에 참여합니다.
<녹취> 손학규 (전 경기지사) : "이 지역은 보상도 못 받게 돼 마음이 아픕니다."
유력대권주자들은 직접 피해현장을 보고 피해정도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복구작업도 수해가 되풀이되지않게 근복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대권주자들도 수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며 휴일을 보냈습니다. 김웅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오늘 막힌 수로 뚫기,흙덮인 농장 치우기로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건설 전문가답게 수해복구의 구체적 방법까지 제시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전 서울시장) : "그대로 원상복구하는 것보다 아예 다른 곳으로 이전해 마을을 꾸며야"
지지자들과 함께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고건 전 총리.
침수된 가옥을 찾아 망연자실한 이재민의 마음을 달래며 복구의 삽도 함께 들었습니다
<녹취> 고건 (전 총리) : "여기까지 침수된 건가요. 그래도 어떡합니까 말려야지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이에앞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수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재민을 위로하며 정부의 신속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 "지원금과 장비 등 정부의 지원이 신속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은 수해현장만 두번을 찾았습니다.
한번은 피해정도를 살피러, 또 한번은 당직자들과 함께 수해복구에 참여하기 위해섭니다.
<녹취>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 "아픈 마음을 나누기 위해 왔습니다."
백일 일정으로 민생현장을 찾고있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태풍때는 진주를 이번 수해때는 단양을 찾았고 내일은 인제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에 참여합니다.
<녹취> 손학규 (전 경기지사) : "이 지역은 보상도 못 받게 돼 마음이 아픕니다."
유력대권주자들은 직접 피해현장을 보고 피해정도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복구작업도 수해가 되풀이되지않게 근복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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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주자들 복구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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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7-23 21:10:16
- 수정2006-07-23 22:43:37
![](/newsimage2/200607/20060723/1191747.jpg)
<앵커 멘트>
대권주자들도 수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며 휴일을 보냈습니다. 김웅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오늘 막힌 수로 뚫기,흙덮인 농장 치우기로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건설 전문가답게 수해복구의 구체적 방법까지 제시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전 서울시장) : "그대로 원상복구하는 것보다 아예 다른 곳으로 이전해 마을을 꾸며야"
지지자들과 함께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고건 전 총리.
침수된 가옥을 찾아 망연자실한 이재민의 마음을 달래며 복구의 삽도 함께 들었습니다
<녹취> 고건 (전 총리) : "여기까지 침수된 건가요. 그래도 어떡합니까 말려야지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이에앞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수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재민을 위로하며 정부의 신속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 "지원금과 장비 등 정부의 지원이 신속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은 수해현장만 두번을 찾았습니다.
한번은 피해정도를 살피러, 또 한번은 당직자들과 함께 수해복구에 참여하기 위해섭니다.
<녹취>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 "아픈 마음을 나누기 위해 왔습니다."
백일 일정으로 민생현장을 찾고있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태풍때는 진주를 이번 수해때는 단양을 찾았고 내일은 인제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에 참여합니다.
<녹취> 손학규 (전 경기지사) : "이 지역은 보상도 못 받게 돼 마음이 아픕니다."
유력대권주자들은 직접 피해현장을 보고 피해정도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복구작업도 수해가 되풀이되지않게 근복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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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규 기자 kw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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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 호우_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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