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북이 하나로 벼베기’

입력 2006.10.0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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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북한 평양시 강남군 당곡리의 남북 벼농사 협동농장에서 벼베기를 실시했습니다.
권두현 행정2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방북단은 평양 당곡리에 조성된 30만 평 규모 협동농장에서 농기계 등을 이용해 벼베기를 실시하고 농로 포장과 쌀 도정공장, 치과 진료소 건립 등 농촌 환경개선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지난 6월, 손학규 前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방북단을 파견해 벼농사 협동농장에서 모내기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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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남북이 하나로 벼베기’
    • 입력 2006-10-01 21: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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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북한 평양시 강남군 당곡리의 남북 벼농사 협동농장에서 벼베기를 실시했습니다. 권두현 행정2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방북단은 평양 당곡리에 조성된 30만 평 규모 협동농장에서 농기계 등을 이용해 벼베기를 실시하고 농로 포장과 쌀 도정공장, 치과 진료소 건립 등 농촌 환경개선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지난 6월, 손학규 前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방북단을 파견해 벼농사 협동농장에서 모내기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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